강원도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안전 운전을 생각하는

강릉휴게소주유소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강원도. 그중에서도 단연 핫 플레이스를 꼽으라면 강릉이다.
관광객들은 강릉을 지나 동해, 삼척, 속초 등 인근의 유명 관광지로 향한다.
이때 꼭 지나치는 곳이 있으니 바로 강릉휴게소이다.
그래서 강릉휴게소에 위치한 주유소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연료의 정품·정량에 신경쓰고 있다.
김지희한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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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휴게소에 들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거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소에 들린다. 그중에는 주유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는 비싸다든가 저품질이라는 의심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요즘 휴게소 주유소들은 대부분 품질인증을 받은 연료만 판매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강릉휴게소 주유소는 특히 강원도를 오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연료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휴게소 주유소는 2001년, 정유사 브랜드 주유소였지만 ex-알뜰주유소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자체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해왔다. 그러다 2014년 10월 석유관리원의 인증을 받아 품질인증주유소로 자리매김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품질인증주유소란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석유관리원이 자체 브랜드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석유 제품을 인증·관리하는 제도다.
김진익 과장은 “주유소에 방문하신 손님들은 가끔 ex-알뜰주유소의 기름 품질이 안 좋은 게 아니냐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 관리하는 품질인증주유소라고 설명을 드리면 손님들은 안심하고 이용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기검사까지 받고 있으니 저희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휴게소 주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품질인증주유소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마음 편하게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김 과장과 직원들은 앞으로 고객 서비스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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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이다. 여름에는 넓은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청량한 바람이 부는 산에 오른다. 겨울에는 꽁꽁 언 강물 위에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소복하게 쌓인 눈 위를 씽씽 달리는 스키를 타러 간다. 그래서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는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차량통행량이 많은 편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시에는 많은 국민들과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만큼 강원도에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강릉, 동해, 삼척, 속초 등 동해안 관광지의 진·출입을 담당하는 고속도로는 더욱 그렇다. 그 고속도로 위에 강릉휴게소가 위치해 있는데 장거리 운전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방앗간 같은 곳이다. 그래서 강릉휴게소 주유소 김진익 과장은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만큼 자동차도 좋은 연료를 주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료가 좋아야 자동차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품질을 관리하는 강원본부 검사팀 전영호 검사원은 “먼 곳에서 방문해주시는 만큼 좋은 기름을 넣고 안전한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놀러 와서 사고가 발생하면 안 되니까 항상 꼼꼼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익 과장도 “여름휴가나 스키 시즌이 되면 앞에 보이는 고속도로에 차가 길게 서있다”며 “그만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도로인 만큼 석유 제품 품질에 더욱 신경을 써 관광 안전에 한 몫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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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주유소로 운영하면서
사고 위험도 줄어들고,
손님들을 만날 시간이 증가하게 되면서
더 친절하게 대할 수가 있게 되었죠.
김진익 과장은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고 난 뒤에는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전한다. 일단 셀프주유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고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주유를 하는 고객이 자신의 차량에 어떤 석유 제품이 들어가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혼유 사고의 발생이 줄어들었고 직원들도 부담을 덜었다. 그리고 고객이 직접 주유를 하다 보니 주유 중 차량이 출발하는 사고도 훨씬 줄어들었다. 게다가 셀프주유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가격은 인하시키고 서비스 품질은 상승시킬 수 있었다고 김 과장은 전했다.
“직원이 바쁘면 서비스의 품질은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셀프주유소로 운영하면서 사고 위험도 줄어들고, 손님들을 만날 시간이 증가하게 되면서 더 친절하게 대할 수가 있게 되었죠.”
여기에 마트 납품, 택배 등의 업무로 강원도를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화물 차량이 많다 보니 강릉휴게소 주유소는 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만 원 이상 주유를 할 경우 1,000원을 적립해주고 적립금이 6,000원 이상 모이면 휴게소 식사쿠폰을 제공한다. 즉 고정 단골인 화물 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이벤트다. 이외에도 주유소 사무실 옆에는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무료로 커피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물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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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위해 품질 좋은 석유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릉휴게소. 김진익 과장은 15년 동안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면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연료의 품질을 잘 유지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친절한 주유소로 남고 싶다는 게 김 과장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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